성령의 역사를 막는 첫번째 적은 내 안에 있다. 믿지 않는 것이다. 기대 하지 않는 것이다. 그래서 기도 하지 않는 것이다!!
나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순간 나는 그 이름만으로 하나님 보좌 앞에 당당히 나갈 수 있다! 수양하듯 어떤 경지에 올라야 하는 것이 아니다. 그리스도 예수이면 된다. 그것이 복음이다.
선으로 악을 이기는 "선"은 우리에게서 나오는 착한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"선"이다! 진리의 말씀대로 순종할 때 나타나는 의로운 행함이다.
주님께 시선을 고정시킨다는 것은 상황을 잊으려는 노력도, 현실을 회피하고 부정하는 것도, 손놓고 포기하는 것도 아니다! 도리어 모든 상황을 주님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어 주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해석하고 풀어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