함께 사역하는 것이 힘든 이유는 같은 마음을 품지 못하기 때문이다. 각각 다른 마음을 품고 자기 주장만 하며, 오해하고, 불평하고, 다투고, 원망하며 나뉜다. 사역의 시작은 하나되는 것이다! 함께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 이루신다!
섬기지만 내 육이 귀찮치 않을 정도만, 순종은 하지만 불평과 불만도 같이, 말씀은 읽지만 회개 없이, 기도는 하지만 내 뜻대로, 양육은 받지만 변화없이......
성령님을 그 안에 모시고 사는 성도가 맞는가?
😥😭
이스라엘만큼 하나님께 열심이 있었던 민족이 있었을까? 하지만 그들의 열심은 자신들의 의를 위함이었다!
열심히 제사를 드리고 율법을 지켰지만 결국 그 모든 열심은 자신들의 의를 세우고 열심히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는 것이었다!!
성도의 삶을 옳게 살기 위해 깨달아야 하는 것은,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산다는 것이다.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요, 끝이 아니요, 영생으로 들어가기 전에 잠깐 머물며 성화를 이루고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곳임을 알아야 한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