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됨 역시 복음에 나타난 "하나님의 의" 때문이다! (행1:17)
구원을 받는 것! 자녀가 되어 의인의 삶을 살 수 있는 것! 모든 것이 "오직" 하나님,예수님,성령님의 사랑과 은혜와 역사하심 때문이다! 내가 스스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.
죄가 숨겨진 것이 문제지 드러나 회개하면 사함 받는다. 죄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 문제지 깨닫고 회개하면 하나님은 기억조차 않으신다. 죄를 다루지 않는 것이 문제지 내 안에 죄들을 하나씩 찾고 회개할 때마다 조금씩이라도 거룩을 이루어가게 된다.
죄에 민감할수록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고
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죄에 더 민감해진다.
이 세상에 가장 큰 능력은 무엇일까? 완벽한 공의와 정의와 사랑으로 죄인이 값없이 의인이 되는 것이고, 죄로 죽은 피조물이 창조자의 아들로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겠는가? 이 능력이 복음이다!